처음에는 Only My Way의 정신으로 폐쇄적인 정책을 폈던 인터넷 서비스들이 점점 Open을 표방하고 나서고 있다. 아무래도 요즘은 Open이 대세라고 할 만 하다. 시대적 트랜드가 그래서 그런지 이전에는 유료로만 가능했던 것들이 무료 서비스로 나와서 놀라게 된다.
한 달에 100MB의 앨범 용량을 제공하는 플리커 서비스도 그렇고, 간결한 인터페이스에 하드디스크를 필요로 하지 않는 구글의 Docs가 그렇다.
덕분에 비슷한 서비스들이 사방에 널려서 무엇을 골라 써야 할지를 고민하게 되었으니 소비자 입자에서는 즐겁지 않을 수 없다. 결국 이 치열한 싸움에서 이기는 쪽은 세계를 시장으로 부유하게 되겠지만, 패배하는 편은 설 자리조차 잃을 것이다.
아무튼 새로운 유틸리티를 소개할까 한다.
유료 웹하드 서비스에 비하여는 아직도 여러 가지 제한과 느린 속도가 거슬리지만, 그래도 이용하면 할수록 참 편한 서비스가 웹의 계정을 개인적으로 사용하게 하는 웹하드 서비스이다.
대표적인 것인 MS의 Live로 25GB의 용량을 주고 문서, 사진, 동영상 등의 자료를 저장할 수 있도록 한다. 사실 멀티 계정을 용인하고 있기 때문에 아이디만 따로 만들면 이러한 계정의 용량 사용은 거의 무제한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MS의 뒤를 좇아 Naver도 나섰다. N 드라이브라고 명명한 이 서비스는 한국 국내에서는 훨씬 빠른 속도와 익숙한 인터페이스를 자랑한다. 용량은 5GB로 작고, 주민번호 덕분에 멀티계정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 약점(?)이지만 그래도 속도에서 훨씬 메리트가 있다.
그런데 이들 서비스에 유틸리티가 속속 나오고 있다.
네이버의 N 드라이브는 아직도 접속기 개발과정에 있어서 XP와 VISTA만(32비트버전) 지원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Live 서비스에 탐색기를 연결시키는 스카이 익스플로가 나왔다. 이 놈은 윈도7도 지원하기 때문에 간단하게 파일을 올리고 이용할 수 있다.
며칠 전에는 플리커 서비스를 역시 탐색기에 연결해 주는 플리커 드라이브가 나왔다.
윈도7을 사용하기 때문에 현재 스카이와 플리커를 연결하고 사용하고 있는데 속도가 좀 딸리기는 하지만 몹시 편리하다.
관심이 있다면 아래의 링크를 통해 다운하기 바란다.
설치와 사용법에 대하여도 링크 걸도록 하겠다.

다운로드 SkyDrive Explorer (XP, Vista, Win 7 32bit/64bit)
다운로드 NDrive 확장 (XP,Vista 32bit)
다운로드 Flickr Drive shell extension (윈도우 비스타 이후 운영체제에서 설치 가능)
설치와 사용에 대한 리뷰(웹초보)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