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 버전부터 윈도우7을 사용했다.
처음에는 XP와 함께 멀티부팅을 했는데, 점점 XP를 사용하는 일이 없어져서 이번에 과감하게 밀고 윈도우7만 설치했다.
울티메이트 버전은 언어팩 설치로 시스템을 다국어 버전으로 운용할 수 있다. 기본 영문에 한국어팩을 설치했고, 추가로 일본어팩을 준비해 두었다.
깔끔한 기본 화면을 좋아해서 화면에 아무런 가젯도 설치하지 않았는데, 재미로 날씨 가젯을 설치하니 에러 메시지가 나왔다.
아직까지 해결되지 못한 기본 버그인가 보다. 검색을 해서 해결책을 찾다가 아예 이런저런 유용한 가젯들을 새로 찾아서 설치했다.
날씨가젯은 MSN 버전을 선택했다. 가젯을 확대하면 최근 5일의 일기예보가 나온다.
바로 밑에는 캘린더 가젯인데, 구글의 아이 캘린더를 연계하여 볼 수 있다. 구글 캘린더에서 표시하고 싶은 아이캘린더 주소를 복사하여 [설정] 창에 넣어주면 된다. 날짜를 더블클릭하면, 그 날짜에 입력된 일정이 왼편으로 새창으로 열려 표시된다.
프로그램 실행을 위하여 RoketDock를 사용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탭이 없어서 많이 넣을 수 없는 것이 단점인데, 그래도 리소스를 적게 차지하니 나름 메리트가 있다.
보조로 바탕화면 가젯에 Launch Control을 설치했다. 탭을 추가할 수 있고, 프로그램 아이콘을 끌어넣으면 쉽게 등록이 된다. 만약 지우거나 설정을 바꾸고 싶다면 Ctrl키를 누른 상태에서 마우스 클릭을 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선택한 것은 깔끔휴지통이다. 15개의 휴지통 아이콘이 포함되어 있으며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바탕화면설정에 들어가서 휴지통 표시를 해제하고 이 가젯으로 대신하면 된다.
지금까지 사용에서는 아주 만족스럽다.
기타 Daum 캘린더 가젯과 버그가 수정된 날씨 가젯, 그리고 간단하게 구글 캘린터의 일정만을 표시하는 가젯을 다운했지만 설치하지는 않았다. 트위터 가젯도 있는데, TweetDeck를 사용하기 때문에 역시 포기했다.
너무 많아도 정신 산란하니, 이 정도로 사용할 생각이다. 혹시라도 옆의 가젯 설정이 맘에 든다면 수고를 덜어주기 위해서 다운받은 가젯을 압축하여 동봉한다.
윈도우7이 세계적으로 좋은 반응을 받고 있는가 보다. 덕분에 MS는 신이 났다. 개인적으로도 지금까지의 OS 중에서 가장 만족하는 버전이다.
사용하는 중에 몇 가지 관련된 포스팅을 해볼 생각이다. 개인적으로 고민을 했던 점이 몇 가지 있기 때문에, 그에 대한 노하우를 같이 나누는 포스팅을 준비할 생각이다.
아무튼 윈도우7 아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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